다이어트💪 링피트 5일 차 오늘도 운동부하를 올렸어요! 운동부하 13 + 5일 차 들어서며 든 생각

링피트 5일 차 (2021. 07. 24.) 기록 운동부하 11→13으로 상승

 

 

 

어제 운동부하를 딱 1만 올렸었는데 차이를 잘 못 느끼겠어서 11에서 13으로 올렸습니다!

 

 

제 캐릭터와 그동안의 총 활동 시간 그리고 제가 태운 칼로리와

몇 km를 뛰었는지도 표시가 되고 제일 밑에 운동부하가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운동부하를 1 올렸지만 올린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조금 더 올려보기로 하며 링피트를 시작하였습니다.

 

 

5일째를 돌파했다며 박수를 쳐주는 미브리씨

아직까지는 링피트를 하는 거에 대해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김 없이 운동부하를 올릴 것인지 물어보네요~

 

 

즉당히~

즈윽~돠앙~히이이잉~~

올려주십시오...

 

 

적당히 올린다고 하면 운동부하 2가 올라가네요~

살짝일 땐 1만 올려주었으니 몹시 강하게 누르면 3 정도 올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오늘 운동을 끝내면 총 활동 시간을 보여주고 나서 다음으로 운동을 한 내역들을 주르르르륵

보여주는데 그거를 말하는 것 같네요~

또 그동안 어떤 운동을 몇 번 했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

 

 

궁금해지면 찾아가서 보겠습니당~^^7

 

 

 

 

파이팅~

오늘도 열심히 링피트 아즈아~~

 

 

링피트를 하던 도중 찍은 건데 사진이 흔들려버렸네요 ㅠㅠ

npc들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타운 미션이라고 하는데 돈을 주기도 하고 저렇게 옷을 주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 바지는 슈퍼 시금치 스무디 1개를 건네고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거 외 우유푸딩을 건네주거나 바위를 모두 부셔달라는 퀘스트가 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링피트를 일찍 끄는 바람에 강을 건너는 것 까지는 하지는 못했습니다 😥

 

내일은 강 건너는 것부터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의 총 활동 시간!

오늘은 뭔가 링피트를 끄면서도 조금 더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 아쉽기도 한 날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운동부하 2를 올려서 느낀 건 운동부하 10일 때의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힘들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

 

미묘하게 운동량이 달라진 느낌..? 이랄까요..?

내일은 운동부하 13에서 유지를 하면서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커스텀 모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설명을 해주네요~

아직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렇군요옹~..

근육통에 따라 운동을 약간씩 바꾸는 저는 그냥 읽고 넘긴 부분이기는 해요 ㅋㅋㅋ

 

 

이 내용은 지금 습관을 들이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저에게 딱 좋은 말인 것 같아서 찍어놓았어요 😁👍

 

저는 지금 씻기 전에 링피트를 하는 편인데 더워서 늘 찬물만 뒤집어쓰고 했는데 😅

따듯한 물도 뒤집어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운동부하를 올렸으니 꼭 물어보는 질문!

운동부하 13을 유지하기 위해서 괜찮을 것 같아! 선택을 합니다.

 

 

 

 

이대로 바로 식사하러 가느라 오늘도 마무리 스트레칭 생략~

 

 

 

링피트 5일 차를 들어서며 든 생각을 적자면..

 

링피트를 하며 최근 느끼기 시작한 것이 전 진짜 운동을 혼자서는 못하는 편입니다. 😅

소꿉친구와 이전에 같이 운동삼아 근처 작은 공원에서 줄 넘기도 하고~ 공원 몇 바퀴 돌기도 하고~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타면서 수다도 떨고 하며 즐겁게 운동을 했었는데.. 친구가 이사를 가면서 운동을 자연스럽게 바로

안 하게 되더라고요.. 🙄

 

과거에는 소식으로만 살을 뺀 적도 있었어요~

막 빠진 건 아니고 아주 살짝? 눈에 보일 정도로만요 ㅋㅋㅋㅋㅋ

 

소식할 때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대신 먹는 양은 거의 반으로 줄였었어요.

진짜 예전에는 애슐리에서 13접시를 먹을 정도로 많이 먹었던 과거가 있는데 소식을 했던 이후로는 2접시가 한계😅

많이 먹어도 3접시 정도..?

 

지금은 뷔페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먹는 양이 확 줄긴 줄었어요!

 

근데 살찌기는 꾸준히 찌고 있고 다이어트를 할 때 저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바로 "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어지고 앉아만 있고 진짜 잘 안 움직이기도 하니 찌는 게 당연하다 생각을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이번에 링피트를 통해서 운동하는 습관을 꼭! 만들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나 다운 운동이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5일밖에 안됬지만요 😂🤣

 

아차!

지금은 식이 안 하고 링피트로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있고요.. 🤔 "우선 링피트를 통해 습관을 먼저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링피트 시작 1달~3달 이상부터 쯤 식이를 같이 병행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

 

링피트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근육통을 느끼게 되었는데 평소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근육통이 영광의 상처처럼 오늘도 열심히 근육 찢었다..! 하면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의 운자도 몰랐던 저도 꾸준히 하다 보면 근육통도 영광의 상처처럼 즐기는 날이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