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아트🌱 핸드폰 케이스와 어울리는 쉐이커 만들기 + 첫 워터쉐이커💧

레진아트 핸드폰 케이스와 어울리는 쉐이커 만들기 + 첫 워터쉐이커

 

 

 

 

도구들이 도착하면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질 예정인 후보 2개 쉐이커 입니다!

왼쪽은 처음으로 만든 워터쉐이커 입니다~

비눗방울 파츠와 하트 글리터, 하얀색+로즈골드 글리터 소량씩 넣어서 만들었고

 

왼쪽은 그냥 쉐이커인데 하트 글리터를 조금 넣고 비눗방울 파츠와 데코폼을 가득 채워서

소리가 덜나게끔 최대한 채워서 만들어보았어요!

 

 

첫 번째로 만든 쉐이커!

 

 

케이스와 다르게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육각형 글리터도 넣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속을 나름 가득 채워보았어요~

 

 

 

 

근데 완성을 시켜놓고 보니 🤔

폰케이스에 붙인 쉐이커의 색에 비해서 너무 밝아서 다시 만들기로 결정...!

 

 

근데 2번째 꺼는 너무 진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만들기 시작한 거 끝까지 완성을 시켜보자!

하고서 이번 건 워터쉐이커로 만들고 싶더라고요!

 

마침 가족들이 외출 중이어서 부탁드려 정제수와 글리세린 그리고 주사기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당~

 

 

정제수(1L)는 1,400원, 글리세린(100ml)은 1,000원에 약국에서 구매하고

주사기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저울에 종이컵을 올린 뒤

글리세린 3g, 정제수 2g 정도 섞어서 쉐이커에 주사기로 넣어주었어요~

 

처음에는 바디오일을 넣을까 하다가 유튜브에서 마니랜드님의 워터쉐이커 재료별 속도 차이 영상을 보고서

글리세린과 정제수를 사용하면 제 맘대로 어느 정도 점도 조절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휴지에 비스듬히 세워 둔 뒤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앞부분은 깔끔히 두 번 정도 도밍을 해준 뒤 나비파츠를 붙이고 한번 더 마무리를 해주었어요~

 

 

뒤에는 하얀색 글리터를 섞어서 도밍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뒷모습을 보니 안쪽에도 글리터를 넣어서 그런지 조금 정신사나워 보이기도 하는군요 🤔🤔🤔

 

 

 

 

다 만들어진 쉐이커들을 핸드폰이랑 같이 두고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번째 쉐이커는 사진상으로 너무 어둡게 찍혀서 필터를 넣었는데도 너무 진하게 나오네요 😅

 

 

 

첫 번째로 만들었던 연한 색의 쉐이커는 이쁘긴 이쁘지만 뭔가 맘에 안 들어서

하나 더 만든 거였는데 두 번째로 만든 쉐이커는 너무 진하게 나와서 아쉽긴 했지만 이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들기도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

 

지인분들께 투표를 해보았더니 앞도적(?)으로 1번이 낫다고 하셔서 이번에 주문한 도구들이 도착하면

1번 쉐이커를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 줄 예정이에요!

 

얼른 핸드폰에 달고 다니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