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아트🌱 첫작품들은 망했네요😓 키링 2개 만들고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

레진아트 첫 작품 키링 2개와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

 

 

 

레진아트 스타터 세트를 받자마자 설레는 맘을 안고 두근두근~

저희 집 까꿍이의 깃털을 넣어서 키링을 하나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만들기 도전!

 

 

경화중~

 

 

이 모습이 그대로 레진으로 만든 키링에 들어있기를 바랐는데.. 😭

 

 

깃털이 레진에 닿자마자 거의 투명하게 변하더라고요..

너무 아쉽 😥😥😥😥😥

깃털이 속깃털을 써서 그런 걸까요..? 나중에 까꿍이가 털을 떨어트리게 되면 주워뒀다가

다시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처음으로 키링을 하나 만들고서 레진공예🌱은 과감하게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에 돌입!!!

 

 

다꾸용으로 구매해뒀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스티커예요~

투명케이스에 원하는 위치에 스티커들을 붙여준 뒤 경화시켜주었어요~

 

 

 

 

뒷면이 너무 과하게 글리터들을 쏟아부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앞부분은 맘에 들게 잘 나와서 좋았어요~ 😁

 

 

뒷면은 너무 정신 사납고..... 😰

아쉽다 아쉬워엉..~

 

이렇게 2개만 만들고 정리를 했었는데 동생이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다꾸 때 쓸 스티커를 하나 놓고 귀엽게 꾸며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만든 것 중 제일 맘에 들었어요 😭😭

 

다음 레진공예는 과하게 글리터를 쏟아붓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

 

재밋지만 생각보다 어렵다아..~

 

 

제가 사용한 것들은 아래의 링크(↓) 참고 하실분은 참고하세요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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