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진아트 』처음으로 만들어본 레진 코스터 그리고 사용후기까지..

레진코스터를 만들고 사용후기까지..!

 

 

레진 코스터는 만들 계획이 없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지 코스터 몰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5구 코스터 몰드를 구매하고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진 코스터를 만들면서 압화도 처음 써봤는데 진짜 꽃을 말린거라 그런지 은은한 꽃의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

 

배경은 하얀색으로 얇게 깔아줬는데 책상이 약간 기울어서 흰색배경이 좀 위로 쏠렸습니다..💦

 

영문 스티커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티커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영문 스티커는 너무 작아서 다이소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를 했던 스티커죠~😎

 

 

 

그리고 완성 후 사진까지 찰칵! 찍은 뒤 바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집 근처에 카페에서 초코라떼 아이스를 구매 하고 올려놓고 사용을 해보았는데..🤔

 

 

 

초코라떼를 올려놓았던 부분이 허옇게 변해버렸더라고요🤔

그리고 허옇게 변한 부분은 끈적하기까지 했습니다🤔

 

좀 더 경화를 시켜야 했었을까요..?

처음 사용하는 거다보니 모르는게 많습니다😅

 

사실 코스터도 평소에도 사용을 하지 않아서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이였는데

이렇게 만들고 사용해보니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고요~

 

다음에 또 코스터를 만들게 되면 바로 사용하지 말고 2,3일 더 냅둔 뒤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