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아트🌱 그 동안의 레진아트 작품 기록 2번째 ⚠스압주의⚠

그동안의 레진아트 작품 기록 2번째 ⚠스압주의⚠

인스타 ★ @lu.0214

 

 

그동안 레진아트 작품을 계속 만들고 있는데 만드는 과정을 일일이 찍는 것보단 완성작품을 찍는거에 익숙해져서

만드는 과정을 제외한 완성된 작품들 사진만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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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민트+초록 일명 민초(?)쉐이커 입니다 🤣🤣🤣

 

 

사실 이 쉐이커는 민트색에 하얀색 마블링을 넣어서 만들었던 제 첫 마블링이 들어간 작품이에요!

 

 

근데 포토박스에 넣고 사진을 찍으니 마블링이 잘 보이지 않아서

방바닥에 놓고 마블링이 잘 보이게 파츠들도 이동시킨 뒤 추가로 찍어주었습니다 😅

 

 

그냥 민트색으로도 이쁜데 하얀색 마블링까지 넣어주니 더 이쁘더라고요 😍

 

 

바다 물결 곰돌이예요!

 

 

바다 물결 연습할 겸 만들었던 작품인데

물결은 잘 나왔지만 곰돌이 기준 오른쪽 귀에 커다란 기포가 있었는지 약간의 빵꾸가..😅

 

 

칠성 사이다! (❌광고 아님 주의!❌)

제가 요즘 칠성 사이다에 푹 빠져있어서 😏

예전에 암바사 쉐이커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이다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면서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초록색 레진을 쉐이커 안쪽에 바르고 난 뒤 경화를 시켰는데 기포가 생겼지만

사이다의 탄산 느낌을 내기 위해서 기포가 오히려 생겨서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동안 만든 작품 중에서 정말 맘에 드는 작품 중 하나라고 뽑을 수 있어요!

 

 

이 쉐이커는 매지컬 파우더를 소량 넣는다는게 다량이 들어간 쉐이커에요 😅

 

 

그래도 이쁘니까 🥰

 

 

밤하늘 곰돌이에요~

예전에 만들었던 구름이 들어간 투명 곰돌이에 대한 감상평(?)을 지인분께 듣고

약간의 피드백을 듣고 연습 삼아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근데 지인분께서 곰돌이 색깔이 코카콜라 우주먼지 맛 같다고 하시던.. 🤣🤣🤣🤣🤣

듣고 보니 딱 그렇더라고요 🤣🤣🤣🤣🤣

 

 

 

 

 

 

돌고래 쉐이커에요~

쪼만한 마을에서 몰드를 구매해서 만들었는데 몰드가 되게 깊어서

완성작품도 엄청~ 두툼하게 만들어져서 문진으로 써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근데 첫 탈형 때 몰드가 살짝 찢어져서 제 맘도 맴찢.. 이었습니다..😫

 

 

그래도 이후 작품을 만드는 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살짝 찢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직 사용 가능 👍👍👍👍

 

 

이 쉐이커는 배경이 중요한 쉐이커인데 (ノへ￣、)

제가 쉐이커 속 내용물을 너무 넣은 탓에 배경이 묻히고 말아 버린 쉐이커에요 😥

 

 

배경으로 만든 건 지인께 받았던 스노우볼 스티커인데요

그 일부분을 OHP필름 자르듯이 스티커를 자른 뒤 붙일 때도 그렇게 신경 써가면서

붙일 땐 언제고.. 배경을 그렇게 묻히게 만들었는지 😓

 

 

내용물을 채워 넣기 전 이 사진을 찍어두길 참 잘했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스티커가 같은 디자인으로 하늘색이 하나 더 있는데 또 만들 생각이에요!

부디 이번처럼 배경이 묻히게 만들지 않기를... 나 자신 멈춰! ✋

 

 

위의 작품의 남은 레진으로 만든 쉐이커에요!

 

 

색깔도 맘에 들고 핑크와 보라색의 조화를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 🥰

 

 

사진은 색이 되게 쨍하게 찍혔는데 실제론 파스텔톤이에요!

모동숲 주민 미애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본 작품이었는데... 🤔

 

🤔🤔🤔🤔🤔

 

 

이것도 위에 작품 남은 레진으로 만든 곰돌이에요~

 

 

색 표현은 이게 더 잘 되었네요 😅

 

 

이 작품은 만들면서

" 매일 행복한 하루이길.. "라고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핸드폰에 달고 다니려고 고리까지 달았는데 핸드폰에 달고 다니기엔 묵직해서

3,4일 정도만 달았다가 지금은 떼놓은 상태입니다 😅

 

 

제 지인 중 보라색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데

그 지인에게 깜짝 선물로 주기 위해서 만들어본 작품이에요!

 

 

파츠로 붙인 건 파스텔 핑크인데 온통 보라색이라 그런지 파스텔 핑크마저 보랏빛으로 보이는 효과..😅

쉐이커는 워터쉐이커로 만들었고 식용색소를 넣어 쉐이커 속 물도 보라색으로 쫘악~

 

하지만 몇 개 더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

어떤 걸 맘에 들어할지 모르겠어서.. 하. 하. 하.~

 

 

봄 테마로 만든 워터 쉐이커입니다~

 

 

속 내용물도 봄과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 색의 파츠와 비즈들을 넣어줬어요~

이 쉐이커는 저희 엄마께서 가방에 달고 다니시는 중 (❁´◡`❁)

 

 

 

 

 

 

 

쉐이커로 만들 생각으로 만든 작품이었는데 탈형된 틀 자체만으로도 이뻐서

앞면만 살짝 꾸며준 작품이에요!

 

 

무게도 정말 가볍게 만들어져서 핸드폰에 달고 다니고 싶었지만

핸드폰에 달고 다니기엔 크기가 너무 커서 그냥 키링으로 만들었습니다😁

 

다각 하트 작품보다 더 가볍게 만들어졌어요~!

 

 

그동안 만든 작품 중 가장 귀여운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위의 봄 테마 쉐이커를 만들고 난 뒤 남은 레진으로 만들었던 작품인데요~

 

 

색깔이 정말 이쁘길래 마침 새로 샀던 날개 몰드에서 탈형했던

날개 파츠를 붙여보니 귀엽더라고요 🥰

쉐이커 속 내용물도 노란색과 분홍색 위주로 넣은 뒤

골드 매지컬 파우더도 소량 넣어서 완성시킨 작품입니다 🥰

 

 

근데 이 모양을 만들 때 사용했던 몰드가 낮아서 파츠가 과하게 들어갔다 싶으면

안쪽에서 파츠가 끼더라고요 🤔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소량씩 넣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각 하트 몰드는요..

정말 만능이에요💖 긴말이 필요 없다!

 

이 쉐이커는 다각 하트 몰드의 뒷면으로 만든 쉐이커에요!

 

 

꽉 채우니 뒷모습도 되게 이쁘더라고요~

담 작품 때는 앞, 뒤면을 바꿔서 한번 작품을 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롱 보스💖

 

 

이 작품은 위에서 만들었던 돌고래 키링과 같은 작품이에요!

동생이 돌고래 키링 만든 걸 보고 동생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길래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검은색 펄 가루만 사용했더니 펄이 너무 약한 것 같아서

도밍할때 골드 매지컬 파우더 소량 섞어서 도밍을 해주었습니다 👍

 

 

뒷면에는 동생 이니셜(모자이크) 뙇!

 

 

봄 테마로 만든 작품 2번째

이 작품에서 사용한 꽃은 마니랜드에서 레진용품 구매 후 받은 사은품으로 받은

네일 스티커로 만들어본 작품이에요~

 

 

레이어 1단에도 금색 펄을 넣고 2단에도 같은 금색 펄을 넣고

쉐이커 속에도 똑같은 펄을 넣어줬는데 1단에는 넣지 말걸 싶기도 한 작품..😅

 

 

드디어 마지막 작품입니다!

위의 작품 남은 레진으로 만든 쉐이커에요~

 

이전부터 투명 쉐이커 틀에다 쉐이커 내용물은 알록달록하게 혼합으로 넣어서 만들어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

 

지금도 옆에서 작품 몇 개 경화 중인데 빨리 완성하고 싶네요😆

 

레진 하면서 가장 힘든 것..

기다리는 것..😫